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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공룡 타루’ 7월 25일 개막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가족뮤지컬 ‘공룡 타루’가 7월 25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공룡 타루’는 2019년 1월 초연 이후 2020년 2월 재공연을 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의 스토리보다 앞선 시기의 이야기를 다루는 속편이다. 그 시기는 무려 6,500만 년 전의 백악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공룡은 뮤지컬 배우들이 공룡 오브제 속으로 들어가 완벽한 공룡의 모습을 하고 춤과 노래, 대사를 모두 소화한다.

컬쳐홀릭의 진영섭 대표는 “어린 시절에 경험하는 문화 체험은 평생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된다고 믿는다. 아이들의 눈에 비친 것이 공룡의 탈을 쓴 사람이 아니라 진짜 공룡 같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기에 기존에 있었던 이른바 ‘공룡탈’ 코스튬에서 벗어나 ‘공룡 오브제’를 제작했다. 오브제는 배우들이 안에서 움직이기 편하게 하면서도 ‘사람’이 드러나지 않도록 세심한 작업을 거쳤다.”라며 “아직 코로나19 감염우려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공연을 다시 오픈 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객석 거리두기 시행과 극장용과 협력하여 꼼꼼한 극장 방역으로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전력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공룡 타루’의 윤희경 작가는 영화 ‘시간 위의 집’, 연극 ‘이징옥의 난’을 통해 ‘옥랑희곡상’을 수상하여 필력을 인정받은 작가이다. 천재 시인 랭보를 뮤지컬화 한 뮤지컬 ‘랭보’, 유튜브에서 어린이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을 뮤지컬화 한 ‘핑크퐁과 상어가족’ 등 문학적인 시, 발랄한 동요 등 소재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뮤지컬화 하는데 능한 작가다. 또한, 영상에는 뮤지컬 ‘드라큘라’, ‘드림걸즈’, ‘스위니토드’, ‘광화문연가’ 등을 담당한 박준 영상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공연의 배경인 ‘백악기’ 시대를 표현하기 위해 원시시대 사냥 장면에서 영상을 통해 동물들의 움직임을 빠르고 신속하게 구현해 관객이 긴박한 상황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 채널 ‘룡TV’에서 공룡들이 직접 공연장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가 하면 마스크를 쓰고 극장 구석구석을 닦으며 방역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 ‘긴급재난 공룡지원’ 할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수, 목, 금 평일 오후 7시 30분 공연은 아이들과 함께 관람할 경우 부모님은 1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뮤지컬 ‘공룡 타루’는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공연한다.


사진제공_컬처마인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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