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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미안’ 4월 26일 폐막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 원작으로 재창작, 캐릭터 프리를 도입

뮤지컬 ‘데미안’이 지난 4월 26일 폐막했다.

뮤지컬 ‘데미안’은 독일의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을 원작으로 재창작했다. 극은 고정된 배역 없이 남녀 두 배우가 회차별로 싱클레어 또는 데미안을 맡는 독특한 형식을 띤다. 배우 정인지, 유승현, 전성민, 김바다, 김현진, 김주연 등 대학로의 내로라하는 실력파 배우가 모여 캐스팅으로도 한 차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캐릭터 프리를 도입, 온전한 자아를 찾아가는 싱클레어의 정신적 여정을 그렸다.

싱클레어와 데미안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정인지와 유승현, 전성민, 김바다, 김현진, 김주연 등은 마지막 무대인사를 통해 “이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 보러 와준 관객들이 하나의 조각으로 함께 만들어간 공연이었다”라며 인사를 전하는 한편 “인생과 자아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는데 여러분에게도 이런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관객은 폐막 후 SNS 등을 통해 “여러 역할을 무대에서 보여준 배우들의 열연이 정말 좋았다”, “삶에 대해, 성장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면이 매력적이었다”, “초연의 아쉬움이 보완되어 꼭 재연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라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등장했다.

뮤지컬 ‘데미안’은 정인지, 유승현, 전성민, 김바다, 김현진, 김주연이 각자의 싱클레어와 데미안으로 마지막까지 밀도 높은 연기 앙상블을 선보이며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됐다.


사진제공_(주)모티브히어로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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