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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차르트!’ 박은태의 10년 발자취 조명6월 11일부터 8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뮤지컬 ‘모차르트!’가 2010년 한국 초연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통산 여섯 번째 공연으로 돌아온다. 지난 1일 공개된 10주년 기념 공연의 캐스팅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다섯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작품은 누구나 아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인간적인 시선에서 풀어내며 한국적인 정서와 맞물려 큰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박은태는 메인 타이틀롤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2014년 이후 6년 만에 출연하며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흔들림 없이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은태는 2010년 초연으로 첫 주연 데뷔를 이뤘다.  당시 르베이는 박은태의 연습 과정을 지켜보며 “그는 첫 공연이 끝나면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일 음원 녹음을 제안하는 등 박은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박은태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OST는 큰 화제를 모았고 첫 공연 직후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입소문으로 7회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마지막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여 석을 매진 시켰다. 검증된 실력으로 대중성까지 입증하게 된 그는 그해 20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모차르트!’로 올해의 신인상을 받게 됐다. 이후 초연부터 2014년 공연까지 총 64회차를 소화하며 역대 최다 출연 모차르트로 기록됐다. 이후 2011년, 2012년, 2014년까지 총 네 번의 모차르트를 연기했으며 이번 10주년 기념공연에서 다섯 번째 ‘볼프강 모차르트’로 분하여 관객을 맞이한다. 

 

박은태는 이름 석 자만으로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성장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 박은태는 10주년 공연 캐스팅을 앞두고 “저 역시 모차르트와 함께 성장했다. 10주년이 된 만큼 저도 어느덧 열 살을 더 먹었더라.”라며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공연에서 다시 한번 모차르트를 연기할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즐거운 무대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스위니토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에서 메인 타이틀롤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6년 만에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펼칠 꿈의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꼽힌다. 전 세계 9개국 2,2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였으며 24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히트작으로 평 받고 있다. 공연은 오는 2020년 6월 11일부터 8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_㈜EMK 뮤지컬 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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