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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한국발레협회상 ‘대상’, 함현주 대표 선정오는 2월 1일, 제24회 한국발레협회상 시상식 개최
제24회 한국발레협회상 ‘대상’ 수상자, 함현주 Royal Academy of Dance Korea 대표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회장 박재홍)가 제24회 한국발레협회상 ‘대상’ 수상자로 함현주 Royal Academy of Dance Korea 대표를, 특별상인 ‘디아길레프상’ 수상자로 (사)한국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을 선정했다.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는 한국발레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고 임성남 국립발레단 초대단장이 1980년 창립한 최장수 발레단체로 공연, 교육, 인재발굴 사업 등 우리나라 발레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함현주 대표는 올해 100주년을 맞은 영국의 왕립무용아카데미(RAD, Royal Academy of Dance) 무용교육과 교사양성 과정을 1989년에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우리나라 무용교사의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특히 본 협회의 주요 교육사업 중 하나인 유아발레지도자자격증 연수를 2007년 개발해 지금까지 진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조남규 이사장은 평소 발레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지원뿐만 아니라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무용분야에 유치하여 무용인의 취업 확대와 무용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수여한다.

2019년 한 해를 빛낸 예술가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예술가상’은 김명순 한국발레협회 부회장, ‘올해의 작품상’은 홍성욱 와이즈발레단 예술감독, ‘올해의 발레교육자상’은 김인선 계원예술고등학교 발레전임교사가 수상한다. 자랑스러운 발레인을 길러낸 ‘장한 어버이상’은 국립발레단 신무섭 부예술감독의 모친 김정희 여사에게 수여한다. 

최고의 여성 무용수에게 주어지는 ‘프리마 발레리나상’에는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 최지원, 최고의 남성 무용수에게 주어지는 ‘당쇠르 노브르상’에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박종석, ‘신인무용수상’은 조연재(국립발레단 코르드발레)가 선정되었다. 또한, 창작발레 신인안무가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김미소(세종미소발레단 대표)가 ‘신인안무가 최우수상’, 우수작으로 선정된 함도윤(아함아트프로젝트 대표)이 ‘신인안무가 우수상’을 수상한다.

‘특별공로상’은 2019 K-발레월드 서울국제발레축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축제의 운영에 기여한 김정수(단국대학교 명예교수), 박해련(주식회사 트리니티 대표), 김순정(성신여자대학교 교수), 박재근(상명대학교 교수)에게 수여된다. ‘공로상’에는 발레필라테스 교육사업을 운영한 윤숙향(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과 양정원(자이로토닉에코 원장), 취미발레인을 위한 부라보발레페스티발 운영위원 신은석(국민대학교 겸임교수), 김정환 대표(한필름), 최보인(K-발레월드 운영위원), 이지선(K-발레월드 운영위원)에게 수여된다.

‘감사패’는 제28회 전국무용제-대구의 사전축하공연으로 월드발레스타 갈라를 초청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사)한국무용협회 강정선 대구지회장을 비롯해, K-발레월드 서울국제발레축제에서 어린이가족발레를 공연한 서울발레시어터 최진수 단장과 댄스시어터샤하르 지우영 단장, 그리고 김수연(와이즈발레단 부단장) 후원회원에게 수여된다.

1996년에 제정된 (사)한국발레협회상은 한 해 동안 본 협회와 무용계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무용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2월 1일(토) 오후 6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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