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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줄리 앤 폴’, 동화 같은 캐릭터 포스터 공개!1월 10일부터 3월 22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

뮤지컬 ‘줄리 앤 폴’이 2년간의 작품 개발 과정을 거쳐 1월 10일부터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줄리 앤 폴’은 자석의 심장을 가진 여자와 철의 손을 가진 남자라는 신선한 소재에 사랑스럽고 매끄러운 음악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작품은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자석 공장에서 일하던 중 실수로 자석을 삼켜 심장이 자석으로 변하는 병에 걸린 줄리와, 어린시절 사고로 철의 손을 가지게 된 서커스 공중 곡예사 폴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입체적인 캐릭터와 낭만의 도시 파리, 픽션을 적절히 가미한 참신한 스토리와 리듬감 넘치는 전개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넘버와 절묘한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뮤지컬 ‘줄리 앤 폴’은 개막 전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주목을 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색채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캐릭터에 깊게 이입한 배우들의 모습이 작품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든다. 자석을 삼켜버린 엉뚱한 여공 ‘줄리’ 역의 김주연과 이지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밝고 당당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원인모를 고소공포증으로 은퇴 위기에 놓인 파리 최고의 공중 곡예사 ‘폴’ 역의 박정원, 송유택, 정휘는 절망의 순간 만난 사랑으로 용기를 되찾는 3인 3색 로맨티스트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의 나래이터 ‘나폴레옹’ 역의 김지민과 신창주는 톡톡 튀는 에너지로 시간을 넘나드는 역할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예술성보다는 수익을 우선시하며 폴과 맞서는 경쟁 서커스 단 ‘장’ 역의 안두호와 정재원, 재당선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파리 시장’ 역의 한세라와 김아영, 에펠탑 건설에 반대하는 ‘예술가 대표’ 역의 박준후와 허만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로 활약할 예정이다.

뮤지컬 ‘줄리 앤 폴’은 2015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리딩 공모 선정,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 등 발굴 단계부터 관객과 평단의 기대를 모았다. 이어 2019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로 선정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한국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을 선보인 연우무대의 다섯 번째 뮤지컬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작품에는 ‘엘리펀트송’, ‘돌아서서 떠나라’의 김지호 연출을 필두로 ‘여신님이 보고 계셔’, ‘삼총사’의 홍유선 안무가와 ‘광염 소나타’의 박지훈 음악감독 등 대학로의 가장 주목받는 창작진들이 참여했다. 새로운 창작진과 함께한 이번 공연은 대본 구성과 서사를 보완하고 새로운 넘버를 추가한데 이어 안무와 무대 그리고 의상까지 재정립하여 극적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퍼커션, 아코디언 등 5인조의 라이브밴드가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무대 위에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_㈜연우무대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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