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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웅본색’ 신선한 무대 연출로 호평3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

초연의 베일을 벗은 뮤지컬 ‘영웅본색’이 신선한 무대 연출로 반향을 일으켰다.

동명의 원작 영화 ‘영웅본색’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작으로 회자되는 만큼 뮤지컬로 구현될 ‘영웅본색’의 무대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뮤지컬 ‘영웅본색’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완벽한 무대를 구현했다.

무대는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LED 패널과 인터렉티브 영상의 도입으로 탄생했다. 1,000장이 넘는 LED 패널을 무대 전방위에 설치했으며, 장면에 맞춰 변화하는 LED 세트와 영상으로 시시각각 달라지는 시공간을 생생히 표현했다. LED 패널은 홍콩의 밤거리부터 위조지폐작업장, 교도소, 부둣가 등 수십 개의 공간으로 변모하며 원작 영화 명장면들의 생생한 재현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한 장소에서도 등장인물의 동선과 시점에 따라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인터렉티브 방식의 영상이 생동감을 더했다. 누아르 명작 영화의 명장면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원작의 내용을 각색한 자걸의 공중전화 씬, 인터렉티브 영상과의 접목으로 한층 역동적인 총격 씬을 비롯해 커튼콜에서는 원작 영화감독 오우삼의 시그니처 쇼트와도 같은 하얀 비둘기가 등장해 원작 영화의 감성을 뮤지컬 ‘영웅본색’만의 스타일로 담아냈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오는 3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빅피쳐프로덕션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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