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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로빈’ 캐스팅 라인업 공개2020년 3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창작 뮤지컬 ‘로빈’이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 ‘로빈’은 KT&G 상상마당 창작극 지원사업 ‘제3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에서 40:1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어 2020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신인 창작진의 신선함과 뮤지컬 ‘니진스키’와 ‘용의자 X의 헌신’의 연출을 맡은 정태영과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어쩌면 해피엔딩’의 음악감독을 맡은 주소연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로빈’의 주인공으로 유능한 과학자이지만 딸과의 교감에는 서툰 ‘로빈’역에는 배우 김대종과 김종구, 정상윤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영웅본색’과 ‘프랑켄슈타인’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대종과 뮤지컬 ‘팬레터’와 ‘니진스키’ 등에서 섬세한 연기로 사랑을 받는 김종구, 뮤지컬 ‘랭보’와 영화 ‘겨울왕국’에서 크리스토프 역의 더빙을 맡은 정상윤이 ‘로빈’을 연기한다.

‘로빈’의 딸로 10년째 우주 벙커에서 살며 답답함을 느끼지만, 지구로 돌아가는 것이 더 낯선 아이 ‘루나’역에는 임찬민과 최미소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해적’, ‘신흥무관학교’, ‘앤’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임찬민과 CJ 2018 스테이지업 ‘로빈’의 리딩공연에서 ‘루나’역으로 사랑받은 최미소가 합류했다. 또한, 똑똑하고 야무지지만, 충전이 필요한 구식 로봇 ‘레온’ 역에는 박정원, 최석진, 유현석이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로빈’은 오는 2020년 3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쇼플레이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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