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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미스트’ 오는 1월 개막…캐스팅 공개2020년 1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대학로 TOM 1관

창작 뮤지컬 ‘미스트-부제: 안개 속, 은밀한 인연’이 오는 1월 18일 대학로 TOM 1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미스트’는 2016년 ‘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AKAMA)’ 쇼케이스 최종 선정작이다. 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는 뮤지컬 창작 인력의 체계적인 지원 및 육성 계기를 마련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산실과 연계하여 우수 작품을 무대 작품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당시 ‘조선귀족’이라는 제목으로 2017년 쇼케이스를 진행한 바 있다.
 
공연은 지도에서 조선도 대한제국도 사라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다. ‘1910년 8월 29일 제3대 통감 데라우치와 내각 총리 대신 이완용 사이에 이루어진 한일병합조약에는 황제의 비준 절차가 빠져 있었다’라는 역사적 사실에 상상을 더해 만들어졌다. 일급 조선귀족의 자제 김우영과 나혜인이 동경 유학에서 돌아와 경성의 ‘마루비루’에서 아키라와 이선을 만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키라’ 역에는 배우 김종구와 정민이 캐스팅됐다. ‘김우영’역에는 정원영, 안재영, 손유동이 함께한다. ‘나혜인’역에는 최연우, 김려원이 맡았다. ‘이선’ 역에는 최석진, 백기범이 연기한다.

뮤지컬 ‘미스트’는 2020년 1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더웨이브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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