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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8개월 교육 과정 성료2020년 6월 26일부터 7월 13일까지 창작지원사업 공모와 대학생 뮤지컬페스티벌 사업

제5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12월 13일에 개최된 최종 성과발표회 ‘리딩공연’을 끝으로 다섯 번째 모든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DIMF는 지난 2015년 지역 최초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뮤지컬 전문 아카데미를 신설해 운영해오고 있다.

‘DIMF 뮤지컬아카데미’의 창작자과정은 본인이 개발한 작품을 무대화하는 ‘리딩공연’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뮤지컬의 기본 구성과 형식부터 작가, 작곡가 간의 협업을 통해 창작 뮤지컬을 개발하는 훈련을 거친다. 뮤지컬 배우과정은 연기, 보컬, 안무 등 각 분야별 기초 트레이닝을 거쳐 기성 작품을 1시간 이내로 축약하여 선보이는 실전 무대 훈련 ‘워크숍 공연’ 후, ‘리딩공연’ 참여를 통해 창작자 및 스텝과의 협업을 경험하게 하는 등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내고 있다.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각 파트의 기본기부터 무대 실전 훈련, 본인이 창작한 작품을 직접 무대에 올리는 단계별 프로세스를 통해 체계적으로 뮤지컬을 배울 수 있었다. 10월 13일 진행된 뮤지컬 배우과정 ‘워크숍 공연’에는 창작 뮤지컬 ‘B[삐:]사감’과 뮤지컬 ‘FAME’이 각 50분 내외의 축약된 무대로 펼쳐졌다. 또한, 12월 13일 열린 최종 성과발표회 ‘리딩공연’에는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신작 뮤지컬 8편이 공개되었으며, DIMF의 이사 뮤지컬배우 최정원을 비롯하여 많은 관객이 자리해 교육생들의 열정에 큰 환호를 보냈다.

제5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최종 성과발표회 ‘리딩공연’이 종료된 후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창작자과정 15명(작가 7명·작곡가 8명), 뮤지컬 배우과정 22명까지 총 37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외에도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올해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제5기 뮤지컬 배우과정의 ‘장민석’ 교육생은 교육기간 중 창작뮤지컬 ‘의열단’에 주요 배역으로 출연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역시 5기 ‘김성경’ 교육생은 뮤지컬 ‘신숭겸’ 쇼케이스에서 앙상블로 활약하고 ‘제1회 여순항쟁전국창작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보컬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본격적인 프로 배우로의 데뷔를 알린 수료생도 있다. 제4기 뮤지컬 배우과정 수료를 한 지 1년 만에 뮤지컬 ‘드라큘라’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한 배우 이삭은 내년 2월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백수민 수료생은 뮤지컬 ‘FAKE BOOK’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데뷔와 동시에 주·조연을 꿰차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아카데미는 올여름 개최된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린뮤지컬특강(일반인 과정)’을 마련, 뮤지컬이 낯설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뮤지컬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뮤지컬평론가 원종원 교수, 더뮤지컬 박병성 국장 등 뮤지컬 전문가를 초빙하여 Big 4 뮤지컬부터 뮤지컬과 영화의 차이점 등 알찬 주제로 이루어진 본 강의는 3회차 모두 만석을 기록했다.

제6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2020년 3월 중 DIMF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후 새로운 교육생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뮤지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DIMF 뮤지컬아카데미’를 시작한지 5년 만에 이뤄낸 성과를 돌아보며 다시 한번 지역 최초로 아카데미를 시작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DIMF가 배출한 수료생들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이며 앞으로 이들이 뮤지컬 시장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일반인 강좌에 대한 관심도 올해 더욱 뜨거웠다.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강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아카데미에 사업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DIMF는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2020년 6월 26일부터 7월 13일까지 창작지원사업 공모와 대학생 뮤지컬페스티벌 사업을 준비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제공_딤프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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