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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조나단 록스머스-클레어 라이언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12월 13일부터 2월 9일까지 드림씨어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주역들이 부산광역시 오거돈 시장과 만났다.

월드투어의 배우 조나단 록스머스와 클레어 라이언은 12일 10시 부산 시청 접견실을 찾았다. 이번 만남은 월드투어 한국 공연의 첫 도시로 부산을 찾은 ‘오페라의 유령’을 환영하기 위해 부산시의 초대로 이뤄졌다.

‘오페라의 유령’은 국내 누적 100만 관객을 돌파했지만, 부산은 첫 방문이다. 오거돈 시장은 “7년 전에 서울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봤지만, 부산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고 영광이다. 언제 부산에 오는지 기다리고 있었다. 드림씨어터가 있는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에 세계적인 공연이 함께해 격이 높아질 것 같다. 앞으로 부산의 공연 기간을 연장해서 한 6개월 더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말을 건넸다.

이어 배우 조나단 록스머스는 “한국 팬들이 ‘오페라의 유령’에게 보내주는 사랑이 정말 대단하다. 벌써 개막 전부터 관객분들이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다”라며 답했다. 배우 클레어 라이언은 “여기 부산에서 두 달을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부산 공연이 연장되어 다시 부산에 올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다”라고 답하며 훈훈하게 만남이 이어졌다.

오거돈 부산 시장은 두 배우에게 ‘부산시 홍보대사’를 즉석에서 제안했고 배우들 역시 흔쾌히 수락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배우들은 “여러 도시의 무대를 서지만 처음으로 소개되는 도시의 공연은 배우에게도 매우 영광된 순간이다.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다니 더욱 뜻깊다”라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위촉식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유령 역의 배우 조나단 록스머스는 역대 최연소 유령을 맡았던 2012년 월드투어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그는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 작품 6편의 주역을 맡으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다. 크리스틴 역의 배우 클레어 라이언은 호주 국립 오페라단 출신의 스타로 지난 2012년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내한 공연으로 한국 관객과 만난 바 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부산 공연은 12월 13일부터 2월 9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공연된다. 이후 2020년 3월 14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7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사진제공_에스앤코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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