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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퀴리’ 캐스팅 공개2월 7일부터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뮤지컬 ‘마리 퀴리’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창작뮤지컬 공모전인 2017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2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라이브㈜)의 최종 선정작이다.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선정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이하 ‘올해의 신작’)에 선정돼 2018년 초연됐다. 2019년 예술위가 선정한 ‘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 부분에 선정되며 이례적으로 2018년, 2019년 예술위의 공연예술 창작산실에 선정됐다. 특히, 한국 뮤지컬의 해외 진출 교두보로 알려진 ‘K-뮤지컬 로드쇼’에 선정,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번 2019년 공개된 캐스팅은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받아 저명한 과학자가 되지만, 그 유해성을 알게 된 후 고뇌하는 ‘마리 퀴리’ 역에 배우 김소향, 리사, 정인지가 캐스팅됐다. 폴란드에서 온 라듐공장 직공으로 동료들의 죽음을 마주한 뒤 그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안느’ 역에는 배우 김히어라와 이봄소리가 무대에 오른다. 실제 1920년대 사회적 이슈였던 ‘라듐 걸스’를 대표하는 인물인 ‘안느’는 거대한 권력에 맞서 인간의 존엄을 입증하기 위해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성장하는 캐릭터로 드라마틱한 연기력이 요구되는 역할이다.

라듐을 이용해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언다크의 대표 ‘루벤’ 역에는 배우 김찬호와 양승리가 열연한다. ‘마리 퀴리’의 동료 과학자이자 남편으로 그녀의 연구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피에르 퀴리’ 역에는 김지휘와 임별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배우 김아영과 장민수, 이예지, 주다온, 조훈이 함께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대표적 연구 업적인 라듐의 발견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통해 좌절에 맞서는 인간의 숭고한 용기와 삶의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김태형 연출과 천세은 작가, 최종윤 작곡가는 ‘마리 퀴리’라는 한 인간과 그녀가 발견한 ‘라듐’을 둘러싼 이야기, ‘라듐’의 산업화로 그 유해성에 무방비로 노출된 직공들을 일컫는 ‘라듐 걸스’에 대한 서사 역시 심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2020년 2월 7일부터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라이브(주)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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