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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첫 포문 여는 연극 ‘목련 아래의 디오니소스’12월 20일부터 2020년 1월 12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을 통해 연극, 무용, 전통예술, 창작뮤지컬, 창작오페라 분야에서 25개 신작이 발표된다.

그중 ‘극단 난희’ 김명화 작, 연출의 ‘목련 아래의 디오니소스’가 연극 분야의 첫 포문을 연다. 극단 난희는 2017년 희곡작가 김명화가 창단한 극단이다. 창단공연 ‘냉면’(2018)을 시작으로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2019), 동시대 연희 창작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미마지!’(2019) 낭독 공연을 거쳐 2020년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목련 아래의 디오니소스’를 준비 중이다.

극단 대표이자 작가 겸 연출인 김명화는 1997년 ‘새들은 횡단보도로 건너지 않는다’로 삼성문예상 희곡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1998년 올해의 좋은 연극 작품상, 2000년 김상열 연극상, 2002년 동아연극상, 대산연극상, 삼성문학상, 2003년 아사히신문연극대상, 2004년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예술가상 등을 받았다. 2017년 ‘극단 난희’를 만들어 연출가로서 영역을 확장하고 다양한 연극창작에 주력하고 있다.

연극 ‘목련 아래의 디오니소스’에는 배우 명계남, 양동탁, 박희은, 서정식, 노준영 배우가 출연한다. 특히 명계남 배우는 2017년 이후 2년 만에 연극무대에 복귀한다. 그 외에도 임승태 드라마터그, 이윤수 무대디자이너, 김성구 조명디자이너, 유진영 의상디자이너, 장경숙 소품디자이너, 이동민 분장디자이너, 김은정 음악감독, 금배섭 움직임 지도, 목소 사운드디자이너, 권정희 컴퍼니매니저, 김형식 조연출 등이 함께한다.

작품은 신화 속 디오니소스를 비롯한 다양한 신들이 등장한다. 먼 곳의 신화가 아닌 현대인의 일상과 연결해 우리의 사소한 일상이 거대한 우주와 연관될 수도 있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등장인물들이 표현하는 신화 속 신들의 숨겨진 상징과 의미 찾기도 공연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다.

2019 창작산실 연극 ‘목련 아래의 디오니소스’는 12월 20일부터 2020년 1월 12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극단 난희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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