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1.17 금 22:54
상단여백
HOME 뮤지컬
이머시브 공연 ‘위대한 개츠비’ 캐스팅 공개12월 21일부터 2020년 2월 28일까지 그레뱅 뮤지엄

 


이머시브 공연 ‘위대한 개츠비’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위대한 개츠비’는 F. 스콧 피츠 제럴드의 고전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원작으로 한다. 이번 공연은 1920년대 미국의 화려한 황금기이자 재즈 시대를 느낄 수 있도록 밀랍 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 2층을 ‘개츠비의 맨션’으로 탈바꿈시켰다. 재현된 공간에서 무대와 객석의 구분 없이 관객과 배우가 직접 소통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관객은 다양한 캐릭터를 따라 개츠비 맨션 곳곳에서 펼쳐지는 ‘개츠비’의 이야기를 보다 적극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알렉산더 라이트(Alexander Wright) 연출은 “우리 공연은 관객이 마주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보러 와서 서로 다른 경험을 하고, 공연이 끝난 후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또한, 각 캐릭터에 중심을 두고 여러 번 관람하는 것도 우리 작품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출연진은 배우 박정복과 강상준, 김사라, 이서영, 마현진, 이기현, 이종석, 박성광, 홍륜희, 장향희, 정해은, 김찬휘, 이지은이다. 오직 한 여자만을 사랑하고,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백만장자 ‘제이 개츠비’ 역은 배우 박정복과 강상준이 캐스팅됐다. 국내외 스태프들로 구성된 오디션의 심사위원들은 박정복을 “무대를 장악하는 흡인력 강한 배우”로 평가하며 주인공으로 낙점했다. 또한, 서울예술단 단원이자 신예 배우로 주목받는 강상준은 오디션 당시 훤칠한 키와 서글서글한 외모로 등장과 동시에 심사위원으로부터 ‘개츠비’ 그 자체라는 평을 받았다.

‘개츠비’의 옛 연인이자, 그가 평생을 사랑한 여인 ‘데이지 뷰캐넌’ 역은 배우 김사라와 이서영이 맡았다. 오디션 심사위원들은 “김사라와 이서영은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 배우들이다. 특히, 오디션 당시 즉흥적인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센스가 돋보였다. 두 배우가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김사라는 조금 더 성숙하고, 진한 느낌의 ‘데이지’를, 이서영은 밝은 에너지로 때로는 철부지 같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데이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개츠비’의 이웃이자 ‘데이지’의 사촌으로, 이야기의 시작점이 되는 ‘닉 캐러웨이’ 역에는 배우 마현진과 이기현이 캐스팅됐으며, ‘데이지’의 남편 ‘톰 뷰캐넌’ 역은 이종석이 맡았다. 유일한 뮤지션 액터 ‘조지 윌슨’ 역은 박성광으로 공연 중 직접 피아노 반주를 하며 현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데이지’의 절친한 친구인 ‘조던 베이커’ 역의 홍륜희, ‘톰’의 애인 ‘머틀 윌슨’ 역의 장향희, 정해은이 출연하며, 김찬휘와 이지은이 각각 ‘로지’와 ‘루실’ 역을 맡는다.

이머시브 공연 ‘위대한 개츠비’는 12월 21일부터 2020년 2월 28일까지 그레뱅 뮤지엄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마스트엔터테인먼트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