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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기다린 연극 ‘환상동화’ 준비 돌입1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대학로 공연예술센터 코튼홀

연극 ‘환상동화’가 상견례와 대본리딩 자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상견례에는 ‘사랑광대’ 역의 배우 송광일을 비롯해 ‘전쟁광대’ 역의 배우 장지후, 기세중, ‘예술광대’ 역의 배우 원종환, 육현욱. ‘한스’ 역의 배우 박규원, 최정헌, 백동현. ‘마리’ 역의 배우 한소빈, 윤문선이 참여했다.

이날 첫인사에 이어 시작된 대본리딩 현장은 배우들의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사랑광대’ 역의 송광일은 특유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광대의 모습을 실어내며 리딩을 이어가 스태프들의 미소를 머금게 했다. ‘전쟁광대’ 역의 장지후, 기세중은 묵직하고 깔끔한 목소리로 역할에 몰입하며 연기해 압도적인 포스를 풍겼다. ‘예술광대’ 역의 원종환, 육현욱은 재치 있고 개성 넘치는 연기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예고해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아울러 ‘한스’ 역의 박규원, 최정헌, 백동현은 감성적이고 슬픔이 묻어 있는 예술가 한스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해 리딩 현장의 몰입감을 더했다. ‘마리’ 역의 한소빈, 윤문선은 상처로 인해 여린 감수성을 지닌 무용수 마리를 섬세하고 절제된 감정 연기로 표현해 리딩 현장의 감동을 더 해갔다.

연극 ‘환상동화’는 연출 김동연의 첫 대학로 데뷔 작품으로, 2007년 변방연극제를 시작으로 공연됐다. 2013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올해 6년 만에 관객과 만난다. 김동연 작/연출은 “환상동화는 저의 첫 대학로 데뷔 작품이다. 착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열정적으로 준비하던 처음의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프로덕션을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연극 ‘환상동화’는 오는 1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대학로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한다.


사진제공_Story P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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