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11.11 월 12:09
상단여백
HOME 뮤지컬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박정아 마이클리 오창석 등 캐스팅 공개2020년 1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스팅은 배우 김지현, 최우리, 박정아, 테이, 온주완, 오창석, 마이클리, 이경수, 정의제, 한상혁(빅스 혁) 등이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방영 당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민 드라마’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극은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인생과 사랑을 통해 한민족의 가장 아픈 역사를 그대로 담아냈다.

중국 남경 부대의 정신대(위안부)로 끌려가 대치와 하림을 만나 질곡의 세월을 보내는 ‘윤여옥’ 역은 배우 김지현, 최우리, 박정아가 출연한다. 배우 김지현은 초연 당시 강인하면서도 여린 여옥의 양가적인 면모를 표현해 인생 캐릭터라는 극찬을 받았다. 배우 최우리와 박정아는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음색과 소울풀한 보이스를 기반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배우 테이와 온주완 오창석은 일본군으로 징용된 남경 부대에서 여옥과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지만 버마 전투에 끌려가게 되면서 여옥과 헤어지는 ‘최대치’ 역에 캐스팅됐다. 배우 오창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또한, 초연 당시 ‘장하림’ 역으로 열연한 테이는 재연에서 ‘최대치’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배우 마이클리와 이경수는 동경제대 의학부 출신의 군의관으로 근무하다 여옥을 만나 그녀에게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되는 ‘장하림’ 역을 맡았다. 대치와 학도병으로 징병 되어 끝까지 우정을 지키는 ‘권동진’ 역에는 배우 정의제와 한상혁(빅스 혁)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조선인으로 일본군 경찰이 되어 대치와 하림을 집요하게 쫓는 ‘최두일’ 역에는 배우 조태일, 존경받는 독립 운동가인 여옥의 아버지 ‘윤홍철’ 역에는 배우 김진태, 조남희가 초연에 이어 무대에 오른다. 더불어, ‘동진 모’ 역에는 배우 임선애와 유보영, 중국에서 독립을 위해 힘쓰는 ‘김기문’ 역에는 배우 이기동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오는 2020년 1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수키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