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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2020년 2월 재연된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앙상블상을 받았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지난 6월 18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초연됐다. 작품은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이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뮤지컬의 멋을 선사했다’는 평가 속에 84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앙상블상을 받은 배우들은 “작품에 참여한 21명의 배우와 모든 스태프를 대신해서 이상을 받게 해준 관객들에게 제일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관객들에게 공을 돌렸다. 더불어 “이 작품은 한 명의 영웅을 위한 무대가 아닌 고단하게 살아가는 백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우리의 외침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메시지처럼 그들의 작은 외침이 관객분께 공감으로 와 닿았기에 ‘앙상블상’을 받게 된 게 아닌가 싶어 이 상이 더욱더 기쁘고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 소감이 끝난 후에는 ‘단’ 역으로 출연하며 2019 가장 주목받는 뮤지컬 스타로 떠오른 배우 양희준이 뮤지컬 넘버 중 ‘조선 수액’을 열창했다. 이어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뮤지컬 ‘미스사이공’으로 한국인 최초 주역을 따내며 활약한 후 ‘진’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 첫인사를 했던 배우 김수하가 ‘나의 길’이라는 곡을 선보이며 무대를 더욱 빛냈다.

제작사 PL엔터테인먼트는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2020년 2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앵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전했다. 초연 당시, 자칭 ‘조선 백성’이라 칭하는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회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는 흥행을 보였던 이 작품은 공연 말미 수차례 매진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바 있다.


사진제공_PL엔터테인먼트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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