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11.11 월 12:09
상단여백
HOME 연극
연극 ‘한번더해요’ 탄탄한 원작, 레트로 감성으로 호평11월 30일까지 동양예술극장 3관

동명 웹툰과 드라마 ‘고백부부’로 알려진 ‘한번더해요’가 주크박스 연극으로 호평받고 있다.

연극 ‘한번더해요’는 삼십 대 중반의 부부 유선영과 선대광이 21살 대학 시절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극이다. 부부 사이에 일어나는 일상적인 갈등과 현실적인 고민 속에 잊어버리기 쉬운 애정의 회복을 그려낸다. 제작사 측은 “이 작품은 성인(어른)들의 보편적인 이야기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인 만큼 부모님, 연인, 친구 누구와 봐도 좋은 작품이 될 것”이라며 극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작품은 ‘2019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원작연계콘텐츠 우수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이번 공연은 주크박스 연극으로 조성모의 ‘가시나무’,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김동률 ‘취중진담’, 엄정화의 ‘페스티벌’ 등 7090의 추억이 담긴 2000년대 가요 21곡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캔모아’, ‘펌프’ 등 당시 유행했던 아이템들과 추억을 발견하는 잔재미들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주크박스 극의 신선한 구성과 촘촘하게 짜여진 스토리, 20~50대 관통하는 폭넓은 연기력까지” 인터파크 예매자(jab**)는 “보는 내내 웃고, 울고 제정신이 아닐 만큼 푹 빠져봤다. 누구나 한번쯤 돌아가고 싶은 ‘나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회환을 주크박스 극이라는 형식으로 무겁지 않게 그려낸 것이 이 공연의 미덕입니다. 특히 후회보다 소중한 새로운 다짐을 보여주는 훈훈함이 무척 인상 깊었고, 마지막 주인공의 대사 한마디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야’라는 말을 남편에게 해주고 싶었다”는 평을 남겼다.

매주 수요일, 금요일 낮 공연(오후 3시 공연)과 주말 저녁 공연(오후 6시 공연) 종료 이후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하며 배우 김늘메, 박준후, 오세미, 유민정, 이소연, 유미선, 이소금, 마현진, 김윤미, 이유선, 류경환, 신정만 등이 출연한다.

연극 ‘한번더해요’는 11월 30일까지 동양예술극장 3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주다컬쳐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