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백에삼십’이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연필 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 회차 현장 추첨을 통해 한 팀에게 연필 세트 증정하는 것으로 한글이 창제되고 배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다. ​공연장 내 준비된 방명록에 관객이 직접 이름을 적고 입장하면 공연 오프닝 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연극 ‘오백에삼십’은 보증금 500에 월세 30만 원짜리 돼지 빌라의 건물주와 세입자들 간의 에피소드를 그린 연극이다. ​배꼽 잡는 코미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의 조화로 대학로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대학로 대표 연극으로 자리 잡았다.

연극 ‘오백에삼십’은 오픈런으로 아트포레스트 1관에서 공연 중이다.

 
사진제공_대학로발전소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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