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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에쿠우스’ 배우 호평으로 공연 이어가11월 17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

연극 ‘에쿠우스’가 관객 호응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연극 ‘에쿠우스’는 한국 초연 44주년을 맞아 배우 각각의 화술로 살리는데 집중하는 한편 이한승 연출의 진두지휘 아래 원작 텍스트 고유의 템포감과 힘 있는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이번 시즌 ‘다이사트’ 역으로 배우 이석준이 새롭게 합류하고 지난 2014년도 ‘질 메이슨’ 역이었던 배우 이은주가 ‘헤스터’ 역으로 돌아오면서 유연하고도 신선한 활력이 엿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은 역대 ‘알런’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는 점에서 더욱 호응을 얻었다. 배우 류덕환은 군 제대 후 첫 연극 무대로 ‘에쿠우스’를 선택했다. 3년 여 만에 다시 ‘알런’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특유의 소년 미에 전보다 더 깊어진 연기를 더해 연일 호평세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에쿠우스’ 무대에 오르고 있는 배우 오승훈 역시 ‘알런’이라는 인물의 순수함과 진정성에 가장 중점을 두고 캐릭터를 분석, ‘알런’이 말의 눈을 찌르기까지의 과정을 대단히 섬세하게 그려낸다. 한편 ‘역대 최연소 알런’인 배우 서영주는 성인이 되어 다시금 ‘알런’ 역에 도전해 다시 한번 역사의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을 본 관객은 “인간 표현력의 극치 (인터파크 예매자 moonsun7***)”, “압도적이라는 말 밖엔 안 나온다 (인터파크 예매자 dmsgus1***)”, “단연코 최고의 무대 (인터파크 예매자 samin***)”, “최고의 연극! 최고의 연기!!! (인터파크 예매자 thgus0***)”, “연기력에 압도당한 극 (8402j***)”, “인생작이 되어버린 에쿠우스 (인터파크 예매자 tedd***)”, “한층 더 치명적으로 변한 에쿠우스 (인터파크 예매자 dpwls001***)”, “역시 에쿠우스다 (인터파크 예매자 hinag***)” 등의 후기를 전하며 열연한 배우들과 명작의 위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연극 ‘에쿠우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피터 쉐퍼(1926-2016, Peter Shaffer)의 이름을 세계적인 극작가 반열에 올려놓은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에쿠우스(Equus)’는 말(馬)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말 일곱 마리의 눈을 찔러 법정에 선 17세 소년 ‘알런’과 그를 치료하려는 정신과 의사 ‘다이사트’의 이야기를 생생하고 역동적인 템포로 그려낸 작품이다.

연극 ‘에쿠우스’는 11월 17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극단 실험극장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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