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BC카드와 함께하는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1일 월드투어 주역들이 참석하는 공개 제작발표회 및 갈라 콘서트는 월드투어의 주역들을 최초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공개제작발표회에는 유령 역의 배우 조나단 록스머스(Jonathan Roxmouth)를 비롯해 크리스틴 역의 클레어 라이언(Claire Lyon), 라울 역의 맷 레이시(Matt Leisy)가 관객과 첫 만남을 갖는다. 또한,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를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뮤지컬 배우 한지상과 박혜나, 이충주의 라이브 콘서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BC카드 공동 주최 하에 열리는 것으로 BC TOP포인트를 1포인트 이상 보유한 고객 1,000명을 초대한다. 오는 10월 3일까지 BC카드 페이북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BC카드 TOP스테이지는 BC TOP포인트 회원만을 위한 품격 있는 혜택 플랫폼이며 ‘해설이 있는 음악회’라는 테마로 클래식, 영화에 이어 ‘오페라의 유령’과 함께 뮤지컬을 테마로 마련되었다.

‘TOP스테이지 뮤지컬을 읽어주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갈라 콘서트’는 10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펼쳐진다.

사진제공_에스앤코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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