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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7년 만에 내한, 캐스팅 공개12월 부산, 3월 서울, 7월 대구

7년 만에 내한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3인의 주역 캐스팅을 공개했다.

캐스팅은 유령 역에 배우 조나단 록스머스다. 그는 ‘역대 최연소 유령’이자 웨버의 작품에서 6편이나 주역을 맡은 바 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유다), ‘캣츠’(멍커스트랩), ‘에비타’(체), ‘선셋 블러바드’(조),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 드림코트’(파라오), ‘오페라의 유령’(유령)이다.

크리스틴 역에는 25주년 기념 내한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 클레어 라이언(Claire Lyon)이 다시 한번 한국 관객과 만난다. 그는 속편 ‘러브 네버 다이즈’에 이어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을 연이어 맡아 웨버의 뮤즈로 떠올랐다. 클레어는 호주 국립 오페라단 출신으로 ‘피가로의 결혼’, ‘박쥐’, ‘마이 페어 레이디’ 등의 오페라와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으며 팝 아티스트 조쉬 그로반의 월드투어 등을 비롯한 다양한 콘서트에도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처음 사라 브라이트만의 ‘오페라의 유령’을 본 이후부터 꿈꿔온 역할이었다. 마지막 공연 이후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오페라의 유령’은 잊혀지지 않는 무대”라며 다시 서게 된 감회를 밝혔다.

라울 역에는 맷 레이시(Matt Leisy)가 맡는다. 그는 온, 오프 브로드웨이를 중심으로 ‘스위니 토드’, ‘젠틀맨스 가이드’ 등에 출연했으며 ‘오만과 편견’, ‘Ragtime’, ‘The 39 Steps’ 등의 뮤지컬뿐만 아니라 TV ‘The Blacklist’ 등에 출연했다. ‘오페라의 유령’의 오리지널 연출 故 해롤드 프린스가 월드투어 파이널 오디션에서 직접 라울로 캐스팅한 특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그는 “크리스틴과의 사랑에서 영웅적인 라울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이 그를 선택하는 데 주저함이 없게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조나단 록스머스와 맷 레이시는 2019년 2월부터 마닐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텔 아비브에서 월드투어를 성공리에 이끌고 있다. 클레어 라이언은 오는 10월 ‘오페라의 유령’ 초연 도시 중 하나인 두바이를 시작으로 월드투어의 크리스틴을 맡게 되며 특히 유령 역의 조나단 록스머스와는 2012년 투어에 이어 다시 한번 크리스틴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의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으며 토니상, 올리비에상 등 전 세계 메이저 어워드 70개 주요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2016년 로렌스 올리비에상에서 관객이 선정한 ‘Magic Audience Award’를 받았다.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 작곡, 카메론 매킨토시가 제작을 맡은 불멸의 명작으로 3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뉴욕, 런던, 월드투어, 브라질 등에서 매일 밤 공연되고 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2019년 12월 한국에 상륙해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초연을 올리고 2020년 3월 서울 블루스퀘어, 7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제공_에스앤코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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