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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송권 이주광, 뮤지컬 ‘블루레인’ 마무리 소감

배우 박송권과 이주광이 뮤지컬 ‘블루레인’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5일 배우 박송권, 이주광은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뮤지컬 ‘블루레인’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 극 중 테오와 루크의 친부이자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온 남자 ‘존 루키페르’역을 맡은 박송권은 “존 루키페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외롭고 힘들 때가 많았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다행이고 모든 스텝과 관계자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마지막 공연까지 찾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께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주광은 친모가 남긴 신탁자금을 받기 위해 아버지를 찾아왔다가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붙잡히는 테오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주광은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모두가 고생을 많이 한 작품이다. 그 덕분에 객석을 꽉 채워주실 수 있는 작품이 되지 않았나 싶다.”며 “뜨거운 여름부터, 선선한 가을 날씨가 될 때까지 ‘블루레인’과 함께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여러분이 좋은 기억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 함께해서 영광이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박송권은 뮤지컬 ‘아이다’에서 조세르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이주광은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에서 그리스 월드 역으로 활약을 이어간다.

뮤지컬 ‘블루레인’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선(善)과 악(惡)의 경계’라는 묵직한 주제를 친부 살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차용해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사진제공_씨워너원(C101)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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