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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폐막, 이제 중국 진출오디컴퍼니㈜의 레플리카 프로덕션으로 중국무대 진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앵콜 공연이 지난 15일 막을 내렸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지난해 11월 개막 이후 약 7개월의 서울 공연 후 창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11개 도시 투어를 진행했다. 이어 2주간 서울 앵콜 공연에서 배우 민우혁과 전동석, 윤공주, 아이비, 해나, 이정화, 민경아, 김봉환, 이희정 등이 마지막까지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평균 객석 점유율 98%, 전국투어 통산 3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지난 2004년 초연 이후 누적 공연 횟수 1,410회, 총 누적 관람객 수 150만 명을 기록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작년부터 약 1년간 이어져 온 장기 프로덕션이었다. 그럼에도 서울 앵콜 마지막 공연까지 많은 관객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너무나 감사드린다. 이 자리까지 오게 한 원동력은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신 관객분들이다.”라는 폐막 소감을 전했다.

이에 서울 앵콜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모든 배우들과 ‘갓상블’의 호흡이 환상적이었다. ‘하이드’의 연기는 정말 인상 깊다.”, “3시간 동안 지루할 틈 없이 푹 빠져서 봤다.”, “특히 지킬과 하이드의 이중인격 연기는 정말 너무 멋있다.”, “배우, 무대, 연출, 음악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오감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공연이다.”, “지킬은 지킬이다. 안 보면 후회 할 앵콜 공연이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지난 2004년 논 레플리카(Non Replica) 프로덕션을 선택해 원래의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팀이 재구성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는 기존의 뮤지컬과는 차별점을 두어 흥행했고 전 세계 프로덕션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중국에 진출한다.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에서 운영하는 다마이(DAMAI)의 마이라이브(Mailive)와 중국 상하이 어메이즈랜드 프로덕션 주식회사(Shanghai Amazeland Production)는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오디컴퍼니㈜와 MOU 협약을 맺고, 오디컴퍼니㈜의 레플리카 프로덕션으로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초판 된 영국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해 ‘지킬’과 ‘하이드’로 표현되는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다루고 있다. 이번 2018-19 시즌은 배우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민우혁, 전동석, 윤공주, 아이비, 해나, 이정화, 민경아 등이 무대에 올랐다.


사진제공_오디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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