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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초연에도 화제성 높이며 폐막6월 18일부터 8월 2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8월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이 조화를 이루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뮤지컬의 멋을 선사했다’라는 평가 속에 84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작사 PL엔터테인먼트는 “관객들께 즐거움과 위로를 전하고 싶어서 제작한 작품이었는데, 오히려 관객 여러분을 통해 더 큰 사랑과 감동을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 작품을 기억하고 추억해주실 많은 분을 위해 꼭 다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라며 종연 소감을 전했다.

작품은 ‘가장 한국적인 정서로 우리만이 만들 수 있는 한국 뮤지컬을 탄생시키겠다’라는 포부로 첫선을 보였다. 극은 두 달이라는 짧은 공연 기간 동안 ‘입소문’ 마케팅 덕으로 수차례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연을 본 관객은 ‘내 안의 흥이란 걸 깨워준 작품’, ‘처음으로 주변에 꼭 보라고 홍보했어요’, ‘배우들의 열연에 저절로 기립하게 됐습니다.’ 등 자칭 ‘조선 백성’이라 칭하는 관객들은 자발적으로 공연 홍보에 앞장섰다.

한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후렴구와 멜로디는 관객들이 ‘흥’을 발산하며 무대 위의 백성들과 동화되어 즐기기에 충분했다. 개막 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뮤지컬 넘버를 선 공개한 미니 콘서트는 일반 시민들까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배우들의 열연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신인들로 구성된 주연 배우들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감정 연기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다. 주연 배우뿐 아니라 일인다역을 소화하는 조연 배우들 역시 열연을 통해 무대를 빛냈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6월 18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었으며, 8월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제공_PL엔터테인먼트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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