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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개막 확정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2019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이 10월 22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의 개막한다.

육군은 전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로 11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작품도 육군본부의 주최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을 주제로 한다. 제작은 뮤지컬 ‘그날들’, ‘모래시계’ 등의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다. 계속되는 육군뮤지컬 제작은 현재 군 복무 중인 연예인들의 총출동으로 연예병사 귀환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육군본부 관계자는 “6.25전쟁 전투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우리가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그분들의 유해발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려 한다.”며 제작 취지를 설명했다.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채 아직도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호국 영사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이야기를 다룬다. 민족 역사상 가장 가슴 아픈 6·25전쟁으로 인한 미수습 전사자의 유해발굴은 1만여 위의 유해를 발굴했으나,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12만 3천여 위의 호국 영웅들이 산야에 묻혀있다. 지난 2000년 4월,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육군에서 시작된 유해발굴사업은, 2007년 유해발굴감식단이 창설되며 국가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마지막 한 분을 모시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유해발굴 사업의 소명은, 뮤지컬 무대로 옮겨져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과거 전쟁의 한 가운데서 끊임없이 고뇌하던 청년 승호 역에 이진기(온유), 김민석(시우민)이, 친구들의 경외 대상이었던 해일 역에 이재균, 차학연(엔)이 출연한다. 승호의 가장 친한 친구인 진구 역에 김민석과 이성열, 그리고 해일의 쌍둥이 여동생 해성 역에 이지숙, 최수진이 함께한다. 여기에, 살아남아 친구들의 유해를 찾아 평생을 헤매는 현재의 승호 역에는 이정열, 김순택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승호의 손자 현민 역에 조권, 고은성. 유해발굴단으로 현민을 이끄는 우주 역에 김성규, 윤지성이 캐스팅됐다. 이 외에 군 장병 20여 명이 무대에 오른다. 작가 이희준과 박정아 작곡가에 의해 1년여의 창작 작업을 거쳐 탄생했다. 여기에, 김동연 연출과 신선호 안무감독, 채한울 음악감독이 합류한다.

뮤지컬 ‘귀환’은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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