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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생쥐와 인간’ 주간 연극 1위 기록9월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연극 ‘생쥐와 인간’이 주간 예매랭킹 연극 1위를 기록했다.

2018년 관객이 뽑은 최고의 연극상 후보에 오랐던 연극 ‘생쥐와 인간’은 배우 문태유, 고상호, 최대훈, 서경수, 한보라, 김보정, 김대곤, 김종현, 차용학, 송광일 등이 출연한다.

연극 ‘생쥐와 인간’은 미국 작가 존 스타인벡(John Steinbeck)의 동명 소설 ‘생쥐와 인간(Of Mice and Men)’을 원작으로 1930년대 대공황 시대의 미국을 사실적으로 묘사했으며 스코틀랜드 시인 로버트 번스(Robert Burns)의 시 ‘생쥐에게(To a Mouse)’에서 영감을 받아 집필되었다.

브로드웨이에서는 1937년 초연 이래 1974년, 1987년에 각각 60회 이상의 리바이벌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샌프란시스코, LA, 워싱턴, 시카고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도 상연되었다. 2014년에는 브로드웨이 롱에이커(Longacre) 극장에서 118회 공연하면서 유료 점유율 97.2%라는 흥행 성적을 가지고 있다.

극은 둘만의 농장을 꾸리는 것이 꿈인 조지와 레니, 꿈과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고 싶어 하는 컬리 아내, 열등감이 깊어 아내를 질투하고 레니에게 반감을 품는 컬리, 모두의 존경을 받는 노새끌이 대장 슬림, 조지와 레니가 꿈에 가까워지도록 돕는 늙은 농장 일꾼 캔디, 캔디의 개를 싫어하는 젊고 혈기왕성한 농장 일꾼 칼슨 등 현실의 애환을 반영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연극 ‘생쥐와 인간’은 9월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주)모티브히어로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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