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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최고의 무용작품 ‘아랑, 백골의 눈물 꽃잎처럼…’ 선정

           

 

대한민국 최고의 무용가를 가리는 제1회 대한민국무용대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24일 7시 워커힐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최고의 무용 창작예술가 및 작품을 선발하여 무용가와 무용단체에 영예와 긍지를 심어주고, 향후 국제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무용 창작품을 도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메인사진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김복희)

시상식은 중앙대 교수인 김긍수와 MBC아나운서 서현진에 의해 사회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시상자는 김복희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이 특별상을, 우수상 및 대통령상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할 예정이었으나, 올해 특별상 수상자는 지목되지 않았다.

이날 제1회 대한민국무용대상 시상식의 개최 축하하기 위해 팝페라 가수 로즈 장과 제29회 서울무용대상 대상 수상작인 김충한 무용단의 ‘무고(巫蠱)의 옥’이 공연되었다.



총 12개의 후보작 중 제1회 대한민국무용대상 시상식에서 대상(대통령상, 상금 2,000만원)을 차지한 작품은 김민희 글로벌컨템포러리발레단의 창작발레 ‘아랑, 백골의 눈물 꽃잎처럼…’이었다. 또한 우수상(문화관광부 장관상, 상금 1000만원)은 윤미라 무용단의 한국무용 ‘화첩-공무도花’에 돌아갔다.


△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는 김민희 안무자(대상)


△ 왼쪽부터 김복희 이사장, 우수상을 수상한 윤미라 안무자

한국무용협회가 올해 처음 마련한 대한민국무용대상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전국에서 공연된 모든 신작 중 30분 이상, 중극장 이상의 규모에서 공연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선발한 것이다.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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