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세종, 1446 – 여민락 콘서트’가 1일 티켓 오픈 당일 4회차 전석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2019 대학로 공연 관광 페스티벌: 웰컴대학로’의 웰컴씨어터 특별 공연이다. 뮤지컬 ‘세종, 1446’의 주요 넘버뿐만 아니라 스페셜 스테이지,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8인조 오케스트라와 특별 게스트 KoN(콘)이 함께한다.

뮤지컬 ‘세종, 1446’은 왕이 될 수 없었던 ‘충령(세종)’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훈민정음 창제의 고뇌와 아픔을 그린다. 작품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외국인 자막기 시스템을 도입하며 해외 관객에게도 폭넓게 사랑받은 바 있다.

뮤지컬 ‘세종, 1446 – 여민락 콘서트’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3일 동안 단 4회차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_HJ컬쳐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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