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개그 ‘까브라더쑈’가 오는 7월 20일 함안문화예술회관을 찾는다.

스탠딩개그 ‘까브라더쑈’는 대한민국 최초 ‘듀오 스탠드 업 코미디 쇼’로 만담 형식의 코미디 공연이다. 19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으로, 성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내용의 코미디로 채워진다. 

이번 공연에는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송영길, 정승환, 곽범, 이창호 및 신인 개그맨들이 무대에 오른다. 출연진은 두 명씩 한 듀오가 되어 만담 형식의 코미디를 선보이며 함안 관객들과 만난다. 이들은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적나라한 코미디 연기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탠딩개그 ‘까브라더쑈’는 2019년 7월 20일 오후 3시, 7시 두 차례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함안군문화예술회관

강석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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