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뮤지컬 ‘번더플로어’가 오는 10일 낮 공연에서 커튼콜과 댄스티칭 타임을 갖는다.

댄스뮤지컬 ‘번더플로어’는 지난 3일 마티네 공연에서 관객들과 같이 호흡하며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커튼콜과 함께 간단한 댄스 동작을 배워보는 댄스티칭 시간과 더불어 전체 캐스트와 함께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커튼콜과 이어지는 특별한 댄스티칭 타임은 10일 낮 공연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이후 로비에서는 관객과의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대사 없이 춤으로 감정이 전달 된다는게 뭔지 느낄 수 있었어요(ID: yui***)”, “갑자기 댄스 배우고 싶은 충동.. 배우님들 얼만큼 많은 연습을 했을까 생각이 들어요 너무 훌륭한 공연이였습니다(ID: ssabu***)”, “폭발적인 에너지의 발산과 열정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ID: jdpark0***)” 등의 호평을 남겼다.

댄스뮤지컬 ‘번더플로어’는 살사, 탱고, 자이브, 왈츠, 키좀바, 바투카다 등 다양항 댄스 장르들이 하나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댄스뮤지컬이다. 이번 투어는 6월 25일부터 26일 울산 현대예술관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서울 공연은 7월 2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다. 이후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번더플로어코리아㈜, 서울예술기획㈜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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