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메피스토’가 높은 관람평과 평점을 기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뮤지컬 ‘메피스토’는 남우현(인피니트), 켄(VIXX), 노태현(핫샷), 신성우, 김법래, 나영(구구단) 등 화제의 아이돌이 출연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극은 화려한 군무와 음악으로 긍정적인 관람  평을 얻고 있다.

뮤지컬을 관람한 관객은 “모든 게 완벽했던 뮤지컬”, “볼거리와 메세지 모두 최고”, “노래 연출 연기가 다 강렬하게 어우러진 공연”이라는 등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2018 DIMF 공식초청 개막작으로 찬사를 받았으며,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아이언마스크’의 연출 노우성 연출가가 새롭게 각색했다. 이어 ‘광화문 연가’, ‘애드거 앨런 포’의 김성수 음악감독이 노우성 연출가와 크리에이티브 팀을 꾸려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뮤지컬 ‘메피스토’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섭렵하고 수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는 대상이었던 파우스트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 수 있다는 유혹 앞에서 어떤 선택과 선택의 결과를 받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로 꾸며진다.

뮤지컬 ‘메피스토’는 오는 2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_메이커스프로덕션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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