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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블루레인’ 캐스팅 공개8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뮤지컬 ‘블루레인’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우선 극의 연출은 뮤지컬 ‘인터뷰’, ‘스모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추정화가 맡았다. 그와 뮤지컬 ‘인터뷰’, ‘스모크’를 함께한 허수현 작곡가와 김병진 안무가가 참여했다.

출연진은 배우 이창희와 이주광, 임병근, 박유덕, 김주호 박송권, 김려원, 최미소, 한지연, 한유란, 임강성, 조환지가 캐스팅됐다. 배우 이창희와 이주광은 친모가 남긴 신탁자금을 받기 위해 아버지를 찾아왔다가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붙잡히는 테오 역을 맡았다.

배우 임병근과 박유덕은 아버지의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부에만 매달려 촉망받는 변호사가 된 루크 역에 캐스팅됐다. 이어 테오와 루크의 친부이자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온 남자 존 루키페르 역에는 배우 김주호와 박송권이 함께한다.

배우 김려원과 최미소는 헤이든 역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키워온 테오의 여자친구이자 아름다운 무명가수를 연기한다. 배우 한지연과 한유란은 오랜 세월 존 루키페르 저택에서 일하고 있는 가정부 엠마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임강성과 조환지는 사생아로 태어나 고아원에 버려졌다가 존 루키페르 저택의 하인으로 들어오게 되는 사일러스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블루레인’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재해석했다. 작품은 지난 2018년 DIMF 창작 뮤지컬상을 받으며 1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2019년 8월 본 공연의 막을 올린다. 극은 친부 살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차용해 ‘선과 악의 경계’라는 묵직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뮤지컬 ‘블루레인’은 오는 8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씨워너원(C101)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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