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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총제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출연9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총제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 출연한다.

총제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뮤지컬 연출가인 이지나의 새 작품으로 작곡가 정재일, 안무가 김보라, 비주얼디렉터 여신동 등의 크레에이티브 팀 합세했다.

마이클리는 오스카 역을 맡아 ‘아름다움은 그 어떤 것들보다도 우월하다’라는 유미주의 사상을 펼치며 사교계를 이끌어가는 귀족을 연기한다. 매력적인 사업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알 수 없는 열등감과 뒤틀린 욕망으로 주위를 물들이는 역할로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연기한 배역과는 다른, 어두운 면을 표출하는 캐릭터다. 

함께 호흡을 맞출 출연진들 역시 특별하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널리 알려진 국악가이자 음악가인 이자람이 유진 역에 캐스팅되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나로 무용을 비롯해 뮤지컬과 연극까지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는 김주원이 제이드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마이클리는 “국악인, 발레리나, 뮤지컬배우 등의 특별한 조합이 매우 흥미롭고, 훌륭한 크리에이티브 팀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함께 작업했던 이지나 연출, 정재일 작곡가, 이자람과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고 빨리 연습하고 싶다. 기대해 달라,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작품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유진 역에 박영수, 신성민, 연준석, 제이드 역에 문유강, 오스카 역으로 김태한, 강필석이 출연한다.

마이클리는 1995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미스사이공’에서 투이 역으로 데뷔했다. 국내에서는 2006년 한국어버전 ‘미스사이공’의 남자주인공 크리스 역으로 한국에 처음 소개되었고 2013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지저스 역으로 다시 한국을 찾아, 웨버의 명곡 ‘겟세마네(Gethsemane)’를 소화하며 한국 관객에게 실력파 배우로 각인됐다. 이 외에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헤드윅’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에서 따뜻한 심사위원의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총제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블루스테이지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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