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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무작정 페스티벌’ 19일 연극 ‘라이프’ 선보인다6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지즐소극장

일곱 개 극단이 참여하는 ‘무작정 페스티벌’이 5주 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5월에 시작한 제1회 ‘무작정 페스티벌’은 극단 명작옥수수밭, 지즐, 길손, 창작집단 지오, 공연예술제작소 비상, 제자백가, 화살표가 주제 장르 메시지 어떠한 내용도 정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들어 관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만들었다.

오는 6월 19일에는 다섯 번째 참가팀인 공연예술제작소 비상의 연극 ‘라이프’를 선보인다. 극은 안톤 체호프의 단편 소설에서 발췌된 장면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방앗간에서, 폴렌카, 아내, 우유부단한 사람, 베로츠카, 가망 없는 일, 세상에 보이지 않는 눈물로 총 일곱 개의 작품을 차용했다.

안톤 체호프는 1960년 러시아에서 태어난 소설가 겸 극작가다. 그의 작품에는 삶의 문제들을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면서 담담하면서도 객관적인 어조로 말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찬찬히 돌아보면서 보다 나은 삶이 무엇인지, 인생의 참된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를 스스로 깨닫고 따듯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기를 원했다.

공연예술제작소 비상도 이런 정신을 계승하고 더불어 인생 속에서 발견되는 희극적 요소들을 통해 나의 삶을 투영하여 웃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연극 ‘라이프’는 6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시, 토요일 3시, 6시, 일요일 3시에 지즐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팀플레이예술기획(주)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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