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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 네 명의 악마가 온다7월 9일부터 9월 29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

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가 7월 개막한다.

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는 지난 2016년 연극 ‘Q’라는 제목으로 초연되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작품은 현 사회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인간적인 강력범죄를 소재로 한다. 겉으로는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엔 보이지 않는 손으로 서로의 뒤에서 서로를 조종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다.

작품은 국민 모두의 증오심을 사고 있는 연쇄 살인범이 체포되며 시작된다. 전대미문의 잔혹한 살인사건을 저지른 살인마에게 모든 국민과 언론의 관심이 주목된다. 이것을 이용하려는 한 스타 프로듀서는 뇌물에 눈이 먼 교도소장과 명예욕에 눈이 먼 대한민국 특급 검사를 섭외하여 최초로 라이브 리얼리티 방송을 진행한다.
실제 공연장 안에도 카메라가 설치되어 CCTV로 무대 위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중계되며 관객은 생생한 공연장면과 중계 화면을 통해 각 캐릭터의 이중적인 실체를 동시 관람하게 된다.

프로듀서 역은 배우 정성일과 임병근, 장지후가 맡았다. 50명의 아동을 살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연쇄 살인마 싱페이 역에는 배우 백형훈, 송유택, 정인지가 출연한다. 배우 조풍래, 이형훈, 조원석은 대한민국 최연소 천재 검사, 명예욕에 휩싸여 국민 영웅이 되기 위해 이 판에 끼어든 이지환 역을 연기한다. 돈 앞에선 정의도 저버리는 교도소장 역에는 배우 조찬희가 이번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관객과 만난다. 초연 당시 악하지만 한없이 나약했던 교소도장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던 배우 김준겸과 김대곤이 참여한다.

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는 오는 7월 9일부터 9월 29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에스에이지레이블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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