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EXO)의 목소리가 담겨 있는 통화 연결음 서비스 ‘비즈링’이 시작했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가 뮤지컬계 블루칩 수호(EXO)의 통화연결음을 제작했다. DIMF는 제13회 DIMF를 홍보대사 ‘수호’의 목소리가 담긴 통화 연결음을 제작해 전국적 홍보를 강화하고 일반 시민에게도 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수호(EXO)는 데뷔와 동시에 월드 스타의 반열에 오르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인다. 그는 2017년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와 ‘황태자 루돌프’, ‘웃는 남자’에서 많은 팬을 공연장으로 이끌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수호는 제13회 DIMF의 홍보대사로서 축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DIMF 이장우 이사장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EXO의 수호가 뮤지컬 배우로서 DIMF의 홍보대사로 참여해 그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비즈링에 참여하는 모두가 수호와 더불어 DIMF의 홍보대사가 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브랜드 DIMF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어가고자 한다.”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제13회 DIMF 홍보대사 수호의 스윗 보이스가 담긴 비즈링은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DIMF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_딤프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