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부대행사 ‘스타데이트’ 사전 신청을 받는다.

‘스타데이트’는 최고의 뮤지컬스타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로 오는 6월 7일 오후 2시부터 DIMF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유준상, 홍지민 등 최고의 스타들이 거친 DIMF의 대표 부대행사다. 스타와 함께하는 진솔한 토크쇼에 미니 뮤지컬 갈라 공연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DIMF 최고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제13회 DIMF에서는 총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스타데이트’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정선아, 한지상이 참여한다. 오는 6월 24일 저녁 7시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진행될 첫 번째 ‘스타데이트’에는 각종 공연 및 행사 섭외 1순위로 떠오른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한다.

두번째 ‘스타데이트’에는 7월 4일 저녁 7시 배우 정선아와 한지상이 출격한다. 배우 정선아는 최근 중국에서 어학연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DIMF 스타데이트’에 참여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국내 정상급 뮤지컬스타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스타데이트’는 참여하는 모두에게 선물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처럼 DIMF를 통해 무료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즐기길 바란다”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제13회 DIMF 스타데이트’는 오는 6월 7일 오후 2시부터 DIMF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회차당 300명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_딤프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