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토크 콘서트 ‘더 스테이션(THE STATION)’ 결산 공연이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더 스테이션’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MC 장윤주와 아티스트의 진솔한 토크도 만나볼 수 있는 뮤직 토크 콘서트다. 정류장을 테마로 한 독특한 무대와 색다른 조합의 아티스트로 화제를 모았다.

앞서 공연 첫째 날은 레드벨벳(Red Velvet), 둘째 날에는 엑소 첸(Chen)을 헤드라이너로 발표했다. 오는 6월 29일 라인업에는 ‘쇼미더머니 777’에서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며 호평을 얻은 ‘힙합 팔색조’ pH-1(피에이치원), 10대 힙합 오디션 ‘고등래퍼2’ 우승자로 랩 천재라 불리며 힙합씬에 돌풍을 몰고 온 슈퍼 루키 김하온과 독보적인 음색과 소울 감성으로 수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R&B 뮤지션 범키(Bumkey)가 합류했다.

6월 30일 출연진으로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 음원 강자 10cm(십센치)와 개성 있는 퍼포먼스와 재치 넘치는 가사로 인기를 끈 노라조가 함께한다.

‘더 스테이션’ 공연의 2차 티켓 예매는 오는 2019년 6월 5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 및 하나카드 컬처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오는 6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_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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