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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주원 ,사랑과 이별 담은 탱고발레 ‘3 Minutes’ 개최7월 11부터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발레리나 김주원이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이하 ‘3 Minutes’)를 선보인다.

‘3 Minutes’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예술감독으로 참여하는 창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아티스트 김주원을 중심으로 국내 크리에이티브팀과 아티스트들이 모여 의기투합했다. 극작가 지이선이 대본을 쓰고, 뮤지컬 ‘웃는 남자’, ‘마타하리’ 등 협력안무로 참여한 홍세정이 연출과 안무를 맡음과 동시에 퍼포머로 출연한다. 국립발레단 출신의 안무가 유회웅의 안무를 맡았다.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탱고밴드 ‘라 벤타나’의 리더 정태호가 작품 전반적인 탱고음악을 디렉팅하며, 이번 작품을 위해 새롭게 구성된 4인조 밴드 정태호(피아노, 아코디언)와 박윤우(기타), 강호선(바이올린), 최인환(콘트라베이스)의 화려한 라이브 연주를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 출신의 강준하, 현재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영철 등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 Minutes : Su tiempo’는 아티스트 김주원의 창작 프로젝트 ‘The Stage by Kim Joo Won’ 시리즈의 첫 작품이자 세종문화회관과 손을 잡고 기획됐다. 작품은 한 밀롱가를 찾게 된 여자들의 사랑과 이별의 시간을 열정적인 탱고 음악과 춤, 노래로 표현한다. ‘3 Minutes’은 탱고를 추는 두 파트너가 춤을 추는 시간 ‘3분’을 의미하며, 스페인어인 ‘Su tiempo’는 ‘그녀의 시간’이란 뜻으로 만남과 사랑, 이별의 서사를 담아낸 순간을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패션사진의 전설’ 박경일 작가의 작품으로,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시선을 통해 뒷모습 하나로 발레리나 김주원이 살아온 삶의 시간을 느낄 수 있다. 눈길을 끄는 붉은 장미의 레드 드레스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의상을 만드는 ‘클래식 무대의상 마스터’ 정윤민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발레리나 김주원은 성신여대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15년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2006년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2012년에는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며 국내 발레를 이끌어 왔다. 2013년 발레 ‘마그리트와 아르망’ 예술감독으로 처음 데뷔 후 현재는 ‘아티스트 김주원’으로서 뮤지컬, 연극, 오페라, 한국무용, 방송, DJ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발레를 대중에게 친숙하게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는 7월 11부터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EMK엔터테인먼트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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