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무작정페스티벌이 지난 5월 22일부터 2주 차로 접어들었다.

제1회 무작정페스티벌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연극 ‘나무도령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어 29일부터 6월 2일까지는 극단 지즐이 준비한 연극 ‘초능력’이 공연됐다.

무작정 페스티벌은 일곱 개의 극단이 페스티벌의 주제, 장르 메시지 어떠한 내용도 정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들어 다양한 관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6월에 이어지는 공연은 4일부터 9일까지 극단 길손의 연극 ‘헤어지는 기쁨’과 12일부터 16일까지 창작집단 지오의 연극 ‘양팔 저울’ 6월 19일부터 23일까지는 연극 ‘라이프’, 26일부터 30일까지는 극단 제자백가의 연극 ‘마음같아선’이 오후 2시 지즐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팀플레이예술기획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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