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12.12 목 13:29
상단여백
HOME 컬쳐 축제
‘여우樂(락) 페스티벌’ 국립극장 벗어나 10주년 맞이한다7월 10일부터 14일까지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2019 국립극장 ‘여우樂(락) 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이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

‘여우樂(락) 페스티벌’은 국립극장이 2010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음악 축제다. 올해는 그간 ‘여우락’을 이끌어온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예술감독 양방언과 나윤선, 원일은 각각 이름을 걸고 하루씩 공연을 준비했다. 양방언과 원일은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이 생각하는 ‘우리 음악의 정체성’을 들려준다. 마지막 날에는 10년의 역사를 자축하는 피날레 공연이 준비된다.

양방언의 여우락 ‘Passion & Future(패션 앤 퓨처)’에서는 양방언이 한·일 양국의 젊은 음악가를 모아 결성한 ‘여우락 드림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특히 ‘여우락’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장재효가 타악 연주자로 합류한다. 양방언의 여우락 ‘Passion & Future(패션 앤 퓨처)’는 양방언의 대표곡은 물론 한국 무대에서 듣기 어려웠던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음악을 국악기와 함께 새로 편곡해 연주한다. 또한 KBS 1TV 다큐멘터리 ‘3.1운동 100주년 특집 아리랑 로드’의 음악감독으로 작업한 곡 중 미공개 곡을 이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원일의 여우락 ‘13인의 달아나 밴드’ 공연에서는 우리 식(式)의 하드록 사운드를 들려준다. 음악가 원일이 각 음악 분야 아티스트 12인을 모아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달아나 밴드’의 데뷔 공연이다. 원일은 밴드의 리더로 직접 사운드 메이킹과 DJ, 보컬, 타악을 맡아 출연하고 이희문, 서영도, 강권순 등이 함께한다.

재즈 뮤지션 나윤선은 나윤선의 여우락 ‘이아람×죠슬렝 미에니엘 after Wood & Steel(애프터 우드 앤 스틸)’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은 2015년 ‘여우락’에서 이아람과 죠슬렝 미에니엘이 대금과 플루트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Wood & Steel(우드 앤 스틸)’의 확장판이다. 나윤선은 이번 공연에 출연하지는 않지만, ‘여우락’ 예술감독을 맡으며 목표로 했던 ‘창의적인 우리 음악’을 가장 생생하게 보여준 무대가 ‘Wood & Steel(우드 앤 스틸)’이라고 평가하고, 이 공연을 10주년 무대로 준비했다.

마지막 날은 ‘열열,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 공연으로 여우락 10주년을 자축한다. 그간 ‘여우락’에 최다 출연했던 ‘공명’과 ‘두번째달’, 한국적 유희와 스카 뮤직의 만남을 처음으로 시도한 ‘유희스카’(연희컴퍼니 유희+킹스턴 루디스카)가 피날레 무대를 맡았다. 이들은 자신의 대표곡과 함께 세 팀이 모두 어우러진 ‘잼’(jam, 서로의 곡을 바꿔서 연주하거나 새롭게 다 같이 연주함)무대를 준비 중이다.

2019 국립극장 ‘여우樂(락) 페스티벌’은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_국립극장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