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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21일 음원 공개4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의 음원이 2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은 영국 아동 문학가 ‘로렌스 앤홀트’의 동명 동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반 고흐와 어린 소년의 우정에 대한 감동 스토리를 담아낸 수작이다. 21일 정오 공개되는 음원은 총 6곡으로 배우 유제윤, 이지훈, 유주열, 이운재, 한가온이 참여했다.

공개된 6곡의 넘버는 ‘나에게 만약’, ‘우리가 보는 세상’, ‘믿어 준다면’, ‘우린 아홉 살’, ‘편지’, ‘네가 믿어 준다면’(MR)이다. 배우 이지훈이 부른 넘버 ‘나에게 만약’은 자신을 해바라기라고 굳게 믿고 있는 까미유를 표현한 곡으로 작고 엉뚱한 소년 까미유의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배우 유제윤과 이지훈이 함께 부른 ‘우리가 보는 세상’은 까미유와 빈센트가 그들만이 보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유일한 친구가 되는 장면을 담은 곡으로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을 느낄 수 있다. 유제윤이 부른 ‘믿어 준다면’은 까미유의 형 아르망에게 특별한 생각을 가진 까미유를 비난하기보단 이해해주고, 기다려줘야 한다고 말하는 곡으로 까미유를 생각하는 빈센트의 마음이 오롯이 담겼다.

배우 유주열, 이운재, 한가온이 부른 ‘우린 아홉살’은 평화로운 아를 마을의 장난꾸러기 토마, 제롬, 미셸, 삼총사의 아홉 살 모험심을 담은 곡으로 아이들의 통통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이지훈이 부른 ‘편지’는 까미유가 빈센트를 믿고 기다린 마음을 편지로 표현한 곡으로 까미유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네가 믿어 준다면’(MR)은 마을 사람들의 오해로 빈센트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까미유는 빈센트가 자신을 멀리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까미유의 가족들은 그를 믿고 기다리라고 얘기하는 곡으로 듣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은 4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주)아이엠컬처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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