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 픽션’이 다양한 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지컬 ‘더 픽션’은 토요일 저녁 스페셜 커튼콜 데이를 매주 선보이며 사인데이와 배우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폴라데이가 진행된다. 지난 12일에는 100회를 맞아 유료 예매자에게 캐릭터 명함 3종을 증정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후에는 하이터치회와 관객과의 대화가 추가로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예매처인 예스24공연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예스24 최다관람자에게 공연의 주요 소품으로 쓰이는 실제 타자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을 시작으로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다룬다. 관객은 “보면 볼수록 매력에 빠지게 하는 뮤지컬”(k730***), “배우들의 연기력과 넘버가 좋아요”(timeb***), “배우들의 연기가 빛나는 공연”(moment0***), “짧은 시간 동안 빠른 스토리 전개로 몰입이 너무 잘 되었어요!”(hoho***) 등의 평을 남겼다.

출연진은 연재 소설 작가인 ‘그레이 헌트’ 역에 배우 박유덕, 주민진, 박규원이 출연하며 기자 ‘와이트 히스만’ 역에는 배우 유승현, 박정원, 강찬, 황민수, 형사 ‘휴 대커’ 역에는 배우 박건, 김준영, 안지환이 번갈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뮤지컬 ‘더 픽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대학로 TOM씨어터 1관에서 공연 된다.

사진제공_ HJ컬쳐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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