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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석화 모노드라마 ‘딸에게 보내는 편지’ 티켓 오픈6월 11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배우 윤석화가 오는 6월 11일부터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모노드라마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선보인다.

모노드라마 ‘딸에게 보내는 편지’는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 극작가 아놀드 웨스커의 원작이다. 작품은 1992년 연출 임영웅과 윤석화 출연으로 극단 산울림에서 세계초연 했던 작품이다. 극은 배우 혼자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에너지를 펼쳐야 하는 고난도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92년 초연 당시 관객이 극장을 가득 메웠던 윤석화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배우 윤석화는 공연 직전까지 산소 호흡기를 달고 공연을 강행했을 만큼 10개월 동안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의미 있는 작품이다.

모노드라마 ‘딸에게 보내는 편지’는 2020년 런던 공연을 위한 ‘오픈 리허설’ 형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연극 ‘레드’, ‘대학살의 신’, 뮤지컬 ‘시카고’, ‘빌리 엘리어트’ 등을 연출한 김태훈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토요일 밤의 열기’, ‘조용필 콘서트’ 등을 맡은 작곡가이자 음악감독 최재광이 함께한다. 특히, 정미소 극장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공연인 만큼 스페셜 게스트의 헌정 참여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2002년 개관해 17년간 자리매김했던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의 마지막 라인업이다. 개관 당시 공연했던 배우 윤석화가 곧 사라질 공간에 대한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아듀! 정미소’를 테마로 기획했다.

배우 윤석화의 모노드라마 ‘딸에게 보내는 편지’는 6월 11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공연한다.


사진제공_돌꽃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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