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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김풍,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카툰 포스터 완성6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웹툰 작가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김풍 작가가 카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카툰 포스터는 지난 3월 말,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의 첫 도시인 중국공연을 관람한 후 받은 에너지를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2019년 6월 한국 개막에 앞서 베이징에서 먼저 공연을 관람한 김풍 작가는 “공연을 보고 난 지금, 아직도 두근댄다. 소름이 돋은 작품”이라며 작품의 에너지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원작 영화에서 잭 블랙이 맡았던 듀이 역은 여전히 음악에 대한 순수한 애정과 열정을 가진 캐릭터로 “철없이 음악에만 몰두하는 듀이가 저랑 닮은 점이 많은 것 같아 감정 이입이 되었다. 듀이의 (음악에 대한) 순수함과 열정이 객석에도 그대로 전해진다”라며 특별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김풍 작가는 공연을 본 직후 즉석에서 카툰 포스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웹툰 ‘찌질의 역사’를 함께 작업한 심윤수 작가와 모여 ‘스쿨 오브 락’ 카툰 포스터를 완성했다. 카툰 포스터에는 매 공연마다 무대 위에서 5.6km를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는 주인공 듀이의 남다른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공연의 클라이맥스라 할 수 있는 마지막 장면을 담아냈는데 공중에 한껏 점프한 듀이와 그를 중심으로 연기와 노래는 물론 화려한 라이브 연주로 관객들의 기립을 끌어내는 스쿨밴드, 그리고 이를 즐기는 다양한 관객들까지 세밀하게 표현되어 공연의 현장감을 그대로 전한다. 또한,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 사이에서 ‘스쿨 오브 락’ 공식 제스처인 손동작을 양손으로 표현하며 듀이와 함께 신나게 공연을 즐기고 있는 김풍 본인도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끈다.

김풍 작가는 평소 뮤지컬을 즐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페라의 유령’을 관람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거장 웨버의 작품답다’라며 보는 내내 감탄했다. “이런 뮤지컬이 있었나 싶다. 콘서트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라고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새로운 히트작이다. 지난 2015년 브로드웨이와 2016년 웨스트엔드 초연의 대성공 이후 US투어, UK투어, 호주, 중국 등에서 공연되고 있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월드투어는 6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 후 9월 부산 드림씨어터, 대구 계명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클립서비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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