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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엑스칼리버’ 카이-준수-도겸 사진 공개6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타이틀롤 아더 역의 캐릭터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뮤지컬 ‘엑스칼리버’ 측은 극 중 아더 역을 맡은 배우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의 두 가지 캐릭터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카이는 성검 엑스칼리버를 한 손에 쥐고 용맹한 눈빛으로 야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흐트러진 머리카락 사이로 살짝 보이는 눈빛은 생과 사를 넘나드는 치열한 전쟁터에서 앞으로 다가올 운명에 대해 고뇌하는 제왕의 시선을 온전히 담아냈다. 여기에 ‘한 명의 왕, 하나의 꿈, 열두 명의 맹세’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어 잔혹한 색슨족을 물리치고 영국을 통일하고자 하는 아더의 굳건한 의지를 표현했다.

김준수는 제왕의 무게와 부담감을 어깨에 얹은 듯 한쪽 무릎을 바닥에 대고 성검 엑스칼리버에 몸을 의지한 특유의 카리스마로 기대감을 더한다. 전작 ‘엘리자벳’에서 신적인 존재인 ‘죽음’을 연기하며 호평받은 김준수는 이번 작품에서 인간의 고뇌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표현해내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어 캐릭터 사진에 함께 새겨진 ‘결국 승리는 강자의 것이 아닌 다시 일어나는 자의 것’이라는 글귀는 갖은 역경과 고초에도 무릎 꿇지 않으려는 아더의 강인함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어, 도겸(세븐틴)은 투지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전장터에서 금방이라도 적을 향해 돌진할 듯성검 엑스칼리버를 앞세워 젊은 아더의 열정과 패기를 표현했다. 도겸은 앳된 얼굴과 상반되는 깊은 눈빛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이 날 선택했다면, 왕이 되어 일어서리라’라는 극 중 아더의 대사는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기보다는 운명조차 자신의 기회로 삼겠다는 청년 아더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극은 평범한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통해 가슴 뜨거운 감동을 전한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유료회원 대상 선오픈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멜론 티켓 플러스친구 선오픈을 실시한다. 익일인 15일 오후 2시부터는 세종문화회관,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정식 1차 티켓이 오픈된다.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될 1차 티켓 오픈에서는 본 공연 기간에 해당하는 6월 18일부터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2019년 6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_EMK뮤지컬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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