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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엑스칼리버’ 2차 캐릭터 사진 공개6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모르가나 역의 배우 신영숙과 장은아, 멀린 역의 김준현, 손준호, 울프스탄 역의 이상준의 캐릭터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3일에는 아더 역의 카이, 김준수, 도겸의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영숙과 장은아가 맡은 모르가나 역은 아더의 이복누이로 왕의 후계자 자리를 찬탈하려는 야망을 지닌 캐릭터다. 신영숙의 캐릭터 사진 속에는 “지옥과 저주 그게 이제부터 내겐 구원”이라는 대사가 쓰여 있어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후계자 자리를 빼앗긴 모르가나의 강한 증오와 고독감을 담았다. 또한, 장은아의 캐릭터 사진 속에는 “걱정 마. 분노는 너를 나처럼 강하게 할 테니”라는 피의 복수를 꿈꾸는 모르가나의 대사가 새겨져 있다.
 
극 중 멀린 역을 맡은 배우 김준현과 손준호는 모든 것을 꿰뚫는 듯한 눈빛과 더불어 로브 아래 드러난 얼굴은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수염의 조화로 나이를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드루이드교의 마법사이자 예언가로 신비로운 존재인 멀린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김준현과 손준호의 캐릭터 사진에는 각각 “때로는 진실보다 믿음이 더 중요한 법”, “이제 네가 용과 마주할 시간이 되었다.”이라는 대사가 함께 새겨져 뛰어난 지혜와 놀라운 마법으로 아더를 마침내 제왕으로 만드는 ‘킹 메이커’이자 대마법사인 멀린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이어, 극 중 울프스탄 역을 맡은 이상준은 동물의 뼈를 깎아 만든 듯한 목걸이와 얼굴에 가득한 칼자국, 그리고 두터운 털가죽을 문신이 가득한 몸에 둘러 입은 모습이다. 색슨 족의 왕이자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이교도인 울프스탄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한, “캄캄한 밤 침묵의 비 그림자 속 붉은 이빨 그게 울프의 표식”이라는 글귀로 울프스탄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이상준 배우는 더욱 강렬한 카리스마의 울프스탄을 표현하기 위해 프로필 촬영 당시 삭발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져 그가 선보일 울프스탄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 티켓이 오픈된다. 1차 티켓 오픈에는 본 공연 기간에 해당하는 6월 18일부터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6월 15일부터 16일까지의 프리뷰는 별도로 티켓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2019년 6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EMK뮤지컬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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