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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피아니스트 이범재, 연극 ‘왕복서간’ 콜라보레이션4월 2일부터 21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이 팝 피아니스트 이범재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소설과 연극, 음악과 영상의 결합이라는 실험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공연 문화를 창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시간적, 공간적 거리감 등의 요소를 다각적으로 구성해 장르적 한계 없이 구현하는 새로운 감각의 연극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개막 전 순차적으로 공개될 뮤직 티저 4편과 트레일러 영상은 현재 뮤지컬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팝 피아니스트 겸 음악 감독 이범재의 개인 음반 수록곡들을 활용하여 제작된다. 서정적인 선율로 애틋한 감성을 전하는 그의 곡들은 지나간 ‘추억’, 그리고 잊히지지 않는 ‘순간’의 감정을 되살려 설레임과 추억을 선사하며 작품의 감성을 한층 더 깊게 만든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 티저 ‘너에게 가는 길’과 ‘하얀 밤’은 멀리 있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그렸다.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영상으로 배우 주민진과 진소연이 출연한다. 제작사 벨라뮤즈는 “작품의 기획단계부터 이범재 음악감독과의 협업을 염두에 두며 진행하였다. 우연히 듣게 된 이범재 감독의 음악은 놀라울 정도로 작품의 감성이 완벽하게 표현되어 있었다. 이번 작업을 통해 뛰어난 연주 실력뿐 아니라 출중한 작곡 실력을 지니고 있는 그의 넓은 음악적 역량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음악감독 이범재는 “원작이 훌륭한 작품의 콜라보레이션 제의를 받고 대본을 읽는 순간 너무 좋아서 푹 빠지게 되었다” 며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새롭게 시도하는 방식인 만큼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연극 ‘왕복서간’은 350만 독자를 매료시키며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확고한 팬덤을 구축한 스타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중학교 시절 동창이자 지금은 오래된 연인 사이인 ‘준이치’와 ‘마리코’가 편지를 주고받으며 15년 전 발생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독특한 형태의 서스펜스 연극이다.

출연진은 배우 에녹과 주민진, 신의정, 진소연, 한보배, 안재현, 황성훈, 임종인, 김인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연극 ‘왕복서간’은 KT&G 상상마당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최종 작으로 선정되며 창작 초연됐다. 연출 이기쁨과 작가 한송희, 작곡 및 음악감독 주영민 등 실력파 창작진이 팀이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연극 ‘왕복서간’은 4월 2일부터 21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벨라뮤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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