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5.22 수 19:16
상단여백
HOME 컬쳐
남한산성아트홀 ‘뮤지컬 앤 더 넘버’ 뮤지컬갈라콘서트 시리즈 성료옥주현, 이건명, 마이클리, 이지혜, 윤소호 환상케미 돋보여

3월 8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갈라콘서트 ‘뮤지컬 앤 더 넘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이건명, 마이클리, 이지혜, 윤소호가 11인조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뮤지컬 넘버들을 선보였다.

배우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넘버 ‘나는 나만의 것’과 뮤지컬 ‘위키드’의 넘버 'Defying Gravity', 가수 박효신의 ‘숨’ 등을 선보였다.

이어 배우 윤소호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삽입곡 'A whole new world'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배우 이지혜와는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 듀엣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옥주현과 윤소호는 재치있는 입담과 무대매너로 좌중을 웃게 했다.

배우 이건명은 관객석에서 등장해 뮤지컬 ‘모차르트’의 넘버 ‘황금별’로 무대의 막을 열었다. 이어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넘버인 'Impossible dream'과 가수 이문세의 ‘기억이란 사랑보다’ 등 뮤지컬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화려한 말솜씨는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후배 배우들을 아우르며 무대를 이끌어 박수를 받았다.

배우 마이클리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넘버인 'Heaven on their minds'와 뮤지컬 ‘노틀담의 꼽추’의 넘버인 'Out there'등을 열창했다. 특히, 마이클리는 뮤지컬 배우가 되기까지의 일화를 전하며 그를 보기 위해 미국에서 찾아온 친구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배우 윤소호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One step'과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내일로 가는 계단’ 등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배우 이지혜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 'Think of me'와 뮤지컬 ‘안나카레리나’의 넘버 'Oh my love' 등을 선보였다. 그는 맑은 음색과 풍부한 성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준비된 무대가 끝난 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앵콜 무대가 이어졌다. 앵콜곡으로 배우 이건명과 윤소호가 관객과 함께 ‘붉은 노을’을 불렀다. 이어 배우 이건명, 마이클리, 윤소호가 함께 나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Belle'을 부르며 공연의 막을 내렸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유명한 뮤지컬 넘버들을 유명 뮤지컬 배우들의 목소리로 꽉 채운 콘서트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 ‘뮤지컬 앤 더 넘버’는 3월 20일 저녁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김소현, 차지연 ,이건명, 아리현, 장소연, 유명지 등 뮤지컬 배우와 팝페라의 만남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제공_남한산성아트홀

박재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