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날들’이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뮤지컬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 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고(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배우 이필모, 엄기준, 최재웅, 오종혁, 온주완, 남우현, 윤지성 등 짙은 감성의 보이스로 고(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들을 소화해내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작품을 관람한 관객은 “관람 전 기대를 많이 했었다. 기대, 그 이상을 보여준 멋진 공연이다.”, “배우들의 열연부터 무대, 음악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없다. 내 인생 최애 뮤지컬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왜 극찬을 받는 뮤지컬인가 알 수 있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커튼콜이 백미!”, “공연을 보고 며칠이 지나도 노래가 계속 귀에 맴돈다. 너무 좋아서 보고 나오면 다음 공연 예매하기를 반복하고 있다.” “갓상블이 든든하게 버텨준다. 누구에게 추천해도 좋은 뮤지컬이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그날들’은 5월 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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